옴 관련 정보
  • 옴의 정의
  • 옴의 증상
  • 옴 진단 및 치료
  • 옴 질문과 대답

옴 진드기란?

옴 진드기(Sarcoptes scabiei var. hominis)에 의한 피부 감염증

- 옴 진드기가 사람이나 동물을 물어 피하조직에 침입해 피부병을 유발

- 암컷이 사람이나 동물의 피하조직에 침입해 하루 2~3mm씩,대략 수cm에 이르는 굴을 뚫어 그 속에 서식 하며 피부병을 유발






옴의 형태

- 옴진드기는 난원형이며 회백색이고 다리와 약체부는 갈색을 띰

- 암컷은 0.25~4 mm, 수컷은 0.15~0.2 mm

- 악체부(gnathosoma)와 분절되지 않은 동체(idiosoma)로 구분

- 약충과 성충은 8개의 다리가 있고 짧고 뭉룩하여 원판 모양(유충은 다리가 6개)

- 눈과 호흡기가 관찰되지 않으며 긴 강모가 존재



옴 진드기 종류 및 기생대상

옴 진드기는 절지동물문(Phylum Arthropoda), 거미아강 (Subclass Arachnida), 무기문목(Order Astigmata), 옴진드기과(Family Sarcoptidae)에 속합니다. 옴진드기는 인간을 1차 숙주로 점차 가축을 통하여 야생동물에 까지 전파되어 사람 외에 40여 종의 동물을 숙주로 기생합니다. 사람에 기생하는 종과 가축 등 다른 동물에 기생하는 옴진드기의 종은 다릅니다. 한국에서 보고된 종은 사람옴진드기(Sarcoptes scabiei scabiei), 개옴진드기(S. canis), 돼지옴진드기(S. scabiei suis) 로 3가지이며 사람 옴 진드기는 흔히 옴 진드기(S. scabiei)로 표기합니다.

자료출처-질병감염관리본부

옴의 증상

임상양상

- 첫 감염 후 잠복기는 4~6주로 알려져 있으나 재감염의 경우 하루 이내에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옴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이면, 노출되고 나서 1~4일 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환자와의 직접 접촉에 의하여 전파되며 딱지옴의 경우 일반옴에 비하여 전파력이 강합니다.

- 침구, 의류, 가구 등에서 진드기 개체가 3일 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으며 따라서 직접 접촉 외에 환경에 의한 전파도 가능합니다.

- 진드기의 종에 따라 임상 양상 및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며 딱지옴의 경우 50%는 소양증이 없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증상

특징적인 증상은 야간에 악화되는 가려움과 발진입니다. 야간에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고 이때 분비되는 소화액 등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여 가려움증 및 피부병변이 발생합니다.

병소의 분포는 굴의 분포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손가락 사이, 손목의 굴측, 남성의 성기 주변, 발가락, 발목, 여성의 가슴, 겨드랑이, 허리 등에서 발견되며 유아나 소아 또는 노인에서는 발바닥, 손바닥에서도 흔히 발견됩니다. 구진, 소포, 습진반, 결절 등 다양한 형태의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호발연령층은 최근 노인 연령층으로, 비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노인에서 흔히 발생하는 단순 가려움증, 건성습진 등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합병증으로는 포도상구균, 베타용혈성연괘구균 등에 의해 이차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손과 손목, 발, 팔꿈치 폄쪽 부위, 두피, 귀 및 손톱 밑에 과다각화증 현상을 보이는 건선 모양

- 노인환자에서는 두피에 지루피부염과 유사한 양상으로 딱지옴이 발생

- 딱지옴 환자 중 50%는 가려움증이 전혀 없으며 과다각화증이 없는 부위를 잘 관찰하면 25%에서 굴을 발견

- 손과 손목, 발, 팔꿈치 폄쪽 부위, 두피, 귀 및 손톱 밑에 과다각화증 현상을 보이는 건선 모양



전파 양상

- 환자는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의복이나 혈압기, 체온계 등을 통하여 많은 주위 사람들에게 옴진드기를 전파

- 딱지옴 환자로부터 감염된 환자의 옴 진드기 굴이 주로 팔, 다리, 몸통 등에서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공기를 통한 간접 전파



동반되는 질환

- 다운증후군, 나병, 정신장애, 신경 장애, 면역결핍증, 자가면역질환, 국소스테로이드제 과다사용 등

- 이런 질환들에서는 대개 가려움증의 유발이 억제됨

옴 진단 및 치료

임상적 진단



현미경 진단

- 옴 진드기의 충체, 알, 혹은 배설물을 확인하면 확진

- 옴 진드기 굴이 의심되는 부위, 손톱 밑 등에 광유를 떨어트린 후 외과용 칼로 6~7회 긁어서 각질세포가 포함된 광유를 긁어모아, 유리 슬라이드위에 놀고 현미경으로 옴 진드기 유충이나 알을 확인

(피부를 긁을 때는 적혈구가 약간 섞일 정도의 세기로 하는 것이 좋음)



치료

치료원칙

- 옴진드기를 박멸할 수 있는 적절한 치료제를 선택

-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도포

- 유아나 노인에서는 머리나 얼굴도 포함하며 특히 노인 환자에서는 마비로 인하여 수축되거나 굴곡진 부위도 빠트리지 않아야 함

- 옴벌레들이 가장 활동적인 밤에 바르고 그 약은 다음날 아침에 씻어냄

- 한집안 가족 또는 동거인 등 신체접촉이 있었던 모든 사람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함께 동시에 치료

- 1주 및 4주 후에 효과 판정

- 일정한 양만 처방하여 과도한 치료로 인한 부작용 예방

- 약물 사용에 대하여 구두 또는 인쇄물로 상세히 설명

- 내복과 침구는 항옴진드기제를 바르는 날은 같은 것을 사용한 후 뜨거운 물(50~60℃)로 10~20분간 세탁하고 세탁 후 3일간 사용하지 않음

- 세탁이 어려운 것은 2일간 햇볕에 널거나 다리미로 다린 후 가용 가능

옴 Q&A

Q. 옴이란 무언인가요?

A. 옴이란 진드기라는 아주 작은 벌레처럼 생긴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감염을 말합니다. 암컷 옴 진드기는 피부표면으로 이동하고 성장합니다. 거기서 그들은 교미하고 생활사를 되풀이 하면서 감염을 확산 시킵니다.



Q. 옴은 어떻게 감염되고 확산이 되나요?

A. 옴은 감염된 사람이나 옷 또는 침구, 수건 등과 접촉할 때 옮습니다. 옴은 보통 감염된 사람과 포괄적, 친밀한 개인적 접촉을 통해 확산됩니다. 군대나 요양소 등과 같이 공동주거생활을 하는 경우 또는 정신병원, 병원에서 잘 발생하며, 가족 구성원이 함께 감염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Q. 옴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 있나요?

A. 붉은 발진이 생기고, 보통 극심한 가려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밤에 더 심해집니다. 발진은 손가락 사이, 손목과 팔꿈치 안쪽, 가슴, 남성의 성기, 벨트 라인, 허리와 엉덩이 부분에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유아에게는 머리, 목, 손바닥 또는 발바닥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긁게 되면 2차 감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Q. 옴에 감염되었을 경우 어떻게 조치해야합니까?

A.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고, 긁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기면 이차 세균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이차 감염이 된 경우 항생제 치료를 병행 하여야 합니다. 옴 진드기에 감염이 공동주거지에서 생긴 경우 모두 함께 처치를 해야 합니다.



Q. 옴이 애완동물로부터 사람에게 감염이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동물 옴진드기는 사람에게 조건적 체외기생충으로 우연한 숙주가 될 수 있습니다. 동물 옴진드기는 애완동물 특히 고양이, 개, 돼지, 말 등에 흔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우연한 숙주이기 때문에 옴 진드기의 생활사를 완성하지 못하므로, 사람 간 전파력은 없습니다.